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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주목받는 세계사를 쏙쏙 뽑아서 정리한 흥미진진한 역사 스토리텔러인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책을 소개하고 그 내용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보고 읽은 분들의 평가와 리뷰를 알아봅니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책의 소개
요즘 뉴스에서는 국제 정세가 요동치고 있는 요즘입니다. 전쟁으로 국제유가, 곡물가격 상승 등의 문제는 이미 한참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들 나라에 중재를 할 만한 강대국으로 성장을 어떻게 했는지, 오늘날 복잡한 국제 정세가 아니라도 꼭 알아야 할 그 근간이 되는 세계사를 쉽고 빠르게 정리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빠른 전개로 비교적 쉽게 읽고 머릿속에 세계정세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뼈대를 확실하게 잡기에 충분합니다. 한 편의 영화와 같이 서술되어 있어 읽기가 편하고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스토리텔링에 재미도 있고 흥미진진합니다. 역사를 흔들었던 전쟁부터 알아두면 쓸데 있는 세계사 교양까지 쉽게 6,000년의 세월이 빠르게 정리될 것입니다. 너무도 방대한 양의 세계사를 일일이 도서관에서 찾아보며 어렵게 찾아보지 않아도 인류가 거쳐 온 전쟁과 협력의 과정을 쉽게 익히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도 알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보도 듣는 뉴스의 이면은 역사를 모르면 알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방대하기만 한 세계사를 공부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최소한의 노력만 기울이면 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솔깃해집니다. 작은 노력으로 큰 기쁨을 누리기에 이만한 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책의 본문
책의 내용은 5개 분야인데 문명, 전쟁, 종교, 무역, 지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고통받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국민들은 세계사에서 어떻게 등장하고 어떤 갈등을 겪게 되었고 또 어떻게 기록될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의문은 우리가 한국사만이 아니라 세계사를 알아야 할 이유를 제시합니다. 세계사를 통틀어서 연대별 정리로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의 결정적인 장면들을 소개하며, 문명이 탄생하고 강대국들의 흥망성쇠를 다루고 한 국가의 잔혹한 역사를 담아내기도 합니다. 책에서 마주하는 내용은 익숙한 내용들도 있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지만 그 근간을 짚어보고 정확하게 사실을 알고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목차로는 당신의 교양을 단번에 업그레이드해 주며 세계 역사의 결정적인 장면들이 한가득한 포인트 1은 고대문명이 탄생한 고대사의 길고 긴 역사들을 아주 명쾌하고 담아내고 있습니다. 방대한 6,000년 역사 중 꼭 알아야 하는 사건을 연표로 한방에 정리한 포인트 2는 세계사에 한 획을 그은 1,2차 세계대전과 태평양전쟁의 참혹하고 치열한 이야기에 정신없이 읽게 됩니다. 지금의 중동사태에 대한 갈등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편의 강의를 보듯 구어체로 더 쉽게 풍부한 그림과 사 진료와 함께 더 재밌게 포인트 3은 세계의 패권을 차지한 강대국의 역사를 다루었는데 오스만제국, 영구, 스페인과 미국과 러시아의 역사를 통해서 현재에 진행되고 있는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국제정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4에서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비극의 역사를 통해서 조금 더 세계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를 알려줍니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리뷰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이며, 역사의 쓸모 저자 최태성 작가의 강력한 추천으로 읽으며 속성으로 배운 한 권의 책을 통해서 역사를 안다고 생각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을 통하여 세계사에 흥미를 얻고 나아가 이해하고 흐름을 알게 된다면 글로벌 시대에 국제 정세를 조금은 공감하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쟁의 역사와 잔혹한 세계사를 통해서 현재의 우리가 그런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 아픔을 겪지 않도록 제대로 알고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은 지난 과거에 국한되지 않는 말입니다. 지금도 과거 역사 속의 인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현실이며, 과거 침략국의 청산되지 않은 일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도 있는 현실입니다. 세계사를 통해서 국제적인 정세를 이해하며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왜 역사가 반복될 수 있는지, 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는지를 이 쉽고 빠르게 읽히는 세계사를 통해서 마주할 수 있게 되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하나하나의 사건보다 문병의 본질을 파악하고 세계사 흐름에 따라서 어떻게 변화하고 나타나는지 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지루하고 문제를 풀기 위해서 외우기만 했던 세계사와 알긴 아는데 제대로 알지 못하던 이야기였지만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다양한 이해관계를 풀고 해답과 혜안을 얻고자 한다면 역사가 좋은 대안 일 것입니다. 만약 관심은 있는데 방대한 세계사를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최소한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부터 시작하면 좋겠습니다.